|
이미향 |
만들면서 느낀건 정말 사람 한복 만드는거랑 너무 똑같네요 인형이라고 대충하지 않고 꼼꼼히 갖추어서 원단도 넉넉히 잡아 인형에 아름다움이 잘 표현 되더라구요 처음에 치마를 만들때는 너무 크지 않나 했었는데 만들어 입히고 보니 알것 같더라구요 저고리랑 곁마기 바느질 하기가 좀 어려운데 꼭지점 부분 잘 맞추면 뒤집었을때 이쁘게 나와요 처음 만드는 거라 많이 어려웠지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. 만들다 잘 모르겠으면 설명서 읽고 또 읽고 다른 회원님들 만드신 인형 찾아보고 한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. 아 그리고 처음 하시는 분들은 만드시기전에 설명서와 각각의 원단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 되는지 한번 확인 하시고 만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. 저는 원단 이름이나 들어 있는 재료들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|
★★★★★ |
2007/10/12 |
|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
|
정희진 |
처음으로접하는 한복인형 만들기가 참 어렵더군요..자꾸읽고 또읽고반복하기를 수차례 바지저고리도 못만드었는데..다완성된 작품이 너무 근사하던군요,,근데 ㅠㅠ 눈이 너무 슬퍼보이게그렸나봐요..난 왜 눈이 잘안그려질까요..눈만 이쁘면 금상첨하인데..너무너무 맘에 드는 인형 우리신랑과 딸이 이쁘다고 칭찬했어요..ㅎㅎ |
★★★★★ |
2010/02/19 |
|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
|
김선희 |
한복이 만들기 복잡해서 그렇지 만들고 나면 보람이 있어서 좋아요. 너무 예쁘고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만드니 남은 보지 못해도 내자신이 기쁩니다 |
★★★★★ |
2011/05/26 |
|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